전립선 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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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이란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는 증상 입니다.
이에 전립선 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가 좁아지면서 방관이나 요도, 신장의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 지지 않았으나, 노화와 함께 남성호르몬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에 대하여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이 비대해지며 요도는 압박을 받기 시작하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쇼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
소변 횟수가 증가하는 '빈뇨',
소변을 보고 나도 방광에 소변이 남은거같은 '잔뇨감',
소변줄기가 잦은 끊김이 발생하는'단절뇨',
소변을 하려 할때 참지 못하고 나오는'급뇨',
수면 중 소변을 N회 이상 보는'야간뇨',
소변이 한참뒤에 나오는'배뇨지연',
소변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요실금',
소변이 빨갛게 나오는'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 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위에 증상이 2~3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하오니 전문의에게 빠르게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진단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다른 비뇨생식기계 질환이 있었는지 확인 해야 하며,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약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로 신장 기능과 함께 전립선암 수치가 높지 않은지 확인하며,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 초음파로 전립선의 모양과 크기, 주변 조직 확인, 내시경으로 요도와 방광을 확인, 소변을 볼때 나오는 속도, 소변양,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의 양을 측정 하는 요속/잔뇨 측정검사, 방광의 압력을 확인하는 요역동학검사로 진단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증상이 심하지 않을경우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며, 자기 전 수분 섭취를 최소화 또는 제한하고 주기적으로 소변을 보는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경과를 관찰 하기도 합니다.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증상이라면 약물치료를 시작하며,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약, 또는 남성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을 주로 사용하며 진행합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정도의 심한증상이라면 요도를 통해 기구를 넣어 전립선을 절제하거나 레이저 등으로 전립선 조직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 기르기
건전한 성생활, 소변 참기 금지, 과음 금지, 충분한 휴식 취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권합니다.
식이조절하기
탄수화물, 섬유질, 채소, 과일, 생선 등의 섭취를 하면 전립 비대증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제중 조절하기
모든 질병에는 체중조절이 제일 중요 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 하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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